[talk&talk] "IT인력도 이젠 명품이다"

 “IT인력도 이젠 ‘명품’이다.”-일선 IT현장에 학사급은 넘쳐나도 석·박사급 인재는 모자라, ‘고급 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김정일 지경부 정보통신산업과장

 “울산은 현대차그룹의 고향이다.”-울산지역 신규 점포 개소식에 참석해 현대차그룹 등 그룹 고객을 자산관리 영업의 기반으로 활용할 있도록 울산에서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며. 박정인 HMC투자증권 회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시장에 진출해야 하지만 물량 공세를 펼치는 글로벌기업에 맞서다보면 수익성을 확보하기 힘들다며. 서정열 디에스앤지시스템 사장

 “중국 정부는 ‘발광다이오드(LED)’라면 이른바 ‘묻지마식’ 투자를 해준다.”-중국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LED조명을 육성하기 위해 ‘네오네온’ 등 자국 업체에 엄청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며, 자칫하면 한국 조명업계가 LED 분야에서마저 중국의 공세에 밀릴 태세라는 의미로. 이명호 LED에비뉴 사장

“강원도 산속 국립공원 관리소에서도 물품 주문이 들어오는 것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주요 유통망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싸고 좋은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다며. 문태성 엠알오코리아 사장

 “자동차 크기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내비게이션이 없어서 출발을 못하는데.”-현재 공공부문 조직을 자동차에 비유하며 효율적인 관리체계인 IT 거버넌스를 도입하지 않는다면 정확한 지침이 없는 것과 같아 어디로 갈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면서. 전근철 국민연금공단 CIO

 “석탄을 연료로 쓰는 화력발전소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다.”-최근 미국·독일·일본 등의 선진국이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지구를 파멸시키는 행위나 다름없다며. 제임스 한센 미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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