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코리아는 엠앤소프트의 ‘맵피유나이티드(Mappy United)’를 탑재한 7인치 내비게이션 ‘미오 C517P’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C517P’는 안정성이 뛰어난 미오의 하드웨어와 엠앤소프트의 ‘맵피유나이티드’라는 최고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제품이다. ‘C517P’는 17.73cm(7인치) 크기에 WVGA(800×48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LCD를 채택해 화면이 넓으면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DMB, MP3, 사진 보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제공한다. ‘C517P’ 소비자 가격은 41만9000원이다.
정영환 마케팅 부장은 “C517P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7인치 와이드 화면에 엠앤소프트의 ‘맵피유나이티드’를 채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유통망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군포에 위치한 한국복합물류센터 내에 물류센터를 구축,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