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가 16대 9 사이즈 LCD 모니터 시리즈· 사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두 가지로 출시하는 LCD 모니터 가운데 ‘E시리즈’는 19형에서 24형까지이며 특히 E2200HD 모델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22형(55cm· 21.5인치) 1080p 풀HD LCD모니터로 기본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E시리즈는 블랙 베젤로 세련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사무실과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2ms의 빠른 응답속도는 동영상을 부드럽게 재생하며 매 장면마다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밝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준다. 16대9 다른 모델인 M시리즈는 화이트 베젤로 깨끗한 인상을 준다.
벤큐 측은 “더욱 얇은 LCD패널로 디자인한 모니터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