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MHz 주파수 재배치를 비롯한 1GHz 대역 이하의 저대역 주파수 배치와 관련된 해법이 연내에 나올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업자가 선호하는 1㎓대역 이하 우량주파수는 사업자간 공정경쟁 환경이 조성되도록 재배치방안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동통신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SK텔레콤의 800MHz 주파수 단독 사용에 대한 공정경쟁 시비도 일단락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방통위는 9월 중 「디지털TV 채널재배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연내에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국제 분배한 4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확보방안 마련할 방침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4세대 이동통신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로 450~470㎒, 698~806㎒, 2.3~2.4㎓, 3.4~3.6㎓ 대역을 분배하고 있다.
이에 방통위는 경쟁적 수요가 있는 신규 주파수에 대해선 시장원리가 작동하는 「경매제」로 할당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우선 마련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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