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제주도 특산품도 먹고 여행도 가요"

 편의점업체 훼미리마트는 이달 31일까지 한달간 ‘안심먹거리 ‘제주愛’상품 먹고 제주에서 여름나기’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장에 진열된 ‘제주愛’상품(16종) 및 광수생각 캐릭터상품(9종)을 구매하거나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행사상품 사진을 등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박 3일 제주도여행권(100명), 영화 ‘적벽대전’ 예매권(2000명)을 증정한다.

 제주음료(9종)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만∼15만원 상당의 돈육과 수산물등 청정제주지역 특산물(100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귤, 옥돔등 14종으로 구성된 제주도 특산물 카달로그를 운영, 무료택배서비스도 실시한다.

 이광우 홍보마케팅팀장은 “청정제주지역에서 만든 국산 안심먹거리‘제주愛’상품을 구매하고 여름휴가도 행사에 당첨되어 제주도로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물가 시대 알뜰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증정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