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식 전 한국과학재단 이사장이 전북대학교 자연대 과학학과 석좌교수로 초빙됐다. 최 전 이사장은 2011년 6월까지 학기마다 ’과학기술정책’과 관련한 특강을 1∼2차례 열고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는 세미나 지도를 할 예정이다.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최 전 이사장은 과학기술부 인력계획담당관과 연구관리과장, 차관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한국과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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