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한우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4회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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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우 영남대 교수(언론정보학과)가 올해만 세계 인명사전에 총 4회나 등재되는 영예를 안아 화제다.

박 교수는 최근 영국 IBC로부터 ‘올해의 100대 과학자’로 선정된데 이어 마르퀴스의 ‘후즈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도 등재될 예정으로 있다. 박 교수는 IBC의 ‘2000명의 탁월한 과학자’와 ‘올해의 세계선도과학자’에도 선정된 바 있다.

서울대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한 박 교수는 웹사이트의 콘텐츠와 하이퍼링크를 통해 사회네트워크를 분석하는 ‘웹보메트릭스(webometrics)’ 전문가로 웹보메트릭스 분야에서 올해만 모두 7편의 논문을 국제저널에 발표하는 등 지난 2002년이후 지금까지 21편의 논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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