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GF존(대표 김병수·박재환)과 명랑퇴마액션게임 ‘마경기담’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25일 맺었다.
YNK코리아가 외부 개발사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싱은 3년만이다. 이번 계약은 총 14억 규모로 3년 동안 지속되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대만, 미국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말에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마경기담은 퇴마사를 소재로 한국, 중국, 일본 세 개 국가의 고전과 괴담이 뒤섞인 동양 판타지 게임이다. 수묵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 기법을 사용해 동양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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