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현금 돌려주는 T캐쉬백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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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이 우리은행 및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T캐쉬백카드’를 출시한다.

‘T캐쉬백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매월 이동전화 사용요금 중 기본료와 국내음성통화료의 20%, 국내 신용카드 결제금액의 0.5%, 전국 5만여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쌓은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고객이 요금을 납부한 다음달 30일경 고객의 카드결제 은행 계좌로 현금 입금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현금대신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도 가능하다.

고객은 매월 20만원 이상(SKT요금납부금액 제외)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이동전화 요금을 정상 납부한 경우 월 한도 20,0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으며 20,000원 초과분은 포인트로 적립된다.

이순건 SK텔레콤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 ‘T캐쉬백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들은 직접 현금을 돌려받는 실질적인 이익을 누릴 것”이며 “SK텔레콤의 멤버십과 OK캐쉬백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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