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인텔이 새롭게 선보인 실속형 아톰(Atom) 프로세서를 탑재, 가격 거품을 뺀 넷톱(Nettop) ‘드림시스 LFTU’를 출시, 1인 2PC 시대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텔 최신 45나노 미세 공정이 적용된 아톰(Atom)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톱 ‘드림시스 LFTU’는 일반 데스크톱 PC에 비해 소비전력이 적어 장시간 사용할 때 경제적이다. 발열 또한 적어 안정성을 갖췄다.
가격이나 성능의 거품을 빼고 모든 사용자에게 보편적으로 필요한 학습, 인터넷, 음악감상, 영화 감상, 기본적인 게임 기능 등 실속 있는 성능을 갖췄다. 시리얼, 패러럴 포트 등도 탑재돼 있어 구형 프린터 등 주변기기와의 연결도 가능해 확장성이 좋다. 학습용, 소호용, 세컨 PC 등에 최적화돼 여러 용도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가구 2PC, 1인 2PC 시대에 적합하다.
삼보는 ‘드림시스 LFTU’에 LCD 모니터를 함께 구성한 패키지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보급형 PC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략이다. 특히 전국 600여개의 대리점 망과 하이마트, 전자랜드와 같은 양판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할인점 및 집단상가 등의 오프라인 판매와 온라인 판매의 시너지를 추구, 대규모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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