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이 특수효과, 촬영 시설 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멀티플렉스극장 CGV(대표 하대중)는 다음달 3일 서울 상암동에 에듀테인먼트 영화관인 ‘스마트플렉스’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플렉스는 하나의 교육테마를 20∼30분 분량의 6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눠 어린이들이 해당 설비가 갖춰진 상영관을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6가지 프로그램은 오감체험관, 퀴즈게임관, 입체영화관, 음악영화관 등으로 구성된다.
CGV는 이스라엘의 에듀테인먼트 영화관 기술업체인 시네마파크사와 제휴해 기술과 장비 및 콘텐츠를 스마트플렉스에 독점 공급한다.
CGV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우주의 신비’를 스마트플렉스 개봉작으로 선정했으며 이어서 인기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도 오감효과를 통해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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