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대표 장병권)이 자가 브랜드 휴대폰을 동유럽 국가에 선보인다.
텔슨은 폴란드 ACTION사와 폴란드를 포함한 동유럽지역 5개국에 3년간 2,600만불 규모의 텔슨브랜드 CDMA휴대폰 및 WLL제품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CTION사는 연간 매출 1조 2천억이 넘는 동유럽 최대의 유통사업자로써, 금번 수출되는 휴대폰은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5개국에 CDMA망 구축을 추진 중인 N사에 최종 공급된다.
텔슨은 총 공급물량 45만대 중 1차 주문 350만불에 대한 PO(Purchase Order)를 이미 받아 9월 선적을 예정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