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 동유럽 5개국에 휴대폰 출시

텔슨(대표 장병권)이 자가 브랜드 휴대폰을 동유럽 국가에 선보인다.

텔슨은 폴란드 ACTION사와 폴란드를 포함한 동유럽지역 5개국에 3년간 2,600만불 규모의 텔슨브랜드 CDMA휴대폰 및 WLL제품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CTION사는 연간 매출 1조 2천억이 넘는 동유럽 최대의 유통사업자로써, 금번 수출되는 휴대폰은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5개국에 CDMA망 구축을 추진 중인 N사에 최종 공급된다.

텔슨은 총 공급물량 45만대 중 1차 주문 350만불에 대한 PO(Purchase Order)를 이미 받아 9월 선적을 예정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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