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CJ인터넷의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36%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CJ인터넷은 하반기에 `진삼국무쌍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들의 상용화에 따른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포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퍼블리싱 게임 24개중, 14개의 게임에 연 1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종 최고 수준의 사업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베트남, 태국 등 해외시장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CJ인터넷의 고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정 애널은 CJ인터넷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