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특별회원권 분양

 대명리조트가 특별회원권 분양에 나선다.

 대명리조트는 강원도 양양에 신규 개장한 쏠비치리조트와 제주 함덕해수욕장에 위치한 제주리조트<조감도> 회원권을 특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변 리조트로 개발된 쏠비치리조트는 대지 8만2000여㎡에 콘도 219실, 호텔 224실 등 총 443실 규모로 건립됐다. 이번 특별 회원권은 쏠비치 단지 내 호텔인 ‘라오텔’의 패밀리, 제주(27평)의 스위트 회원권이다.

 회원이 되면 스키리프트(4∼5인) 무료 이용과 골프·오션월드·아쿠아월드 등 전국 8곳(설악, 양양, 단양, 양평, 홍천, 경주, 제주)의 직영 콘도와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강원도 홍천에 새롭게 선보이는 소노펠리체 레지던스&노블리안도 별도 특별 상담을 하고 있다. 분양금액(회원제)은 만기 후 전액 반환된다.

 내달 7월 25일에는 변산리조트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변산리조트는 격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는 아름다운 채석강과 격포항이 있으며 아쿠아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갖춰져 있다. 계약금 입금과 동시에 회원 자격이 주워지며 성수기 이용도 가능하다. 일시금으로 계약할 경우 7%의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김동석기자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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