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은 실업극복국민재단(이사장 송월주)과 공동으로 시민들의 좋은 사업 아이디어에 총 1억원의 실행금을 지원하는 ‘워크 투게더(Work Together)’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직업체험과 더불어 체험활동 성과도 함께 기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 선발된 10개 팀에는 팀별 최대 1000만원의 씨앗자금을 지원한다. 사업 운영에 대한 전문가 조언과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운영 후 성과가 가장 큰 팀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노동부 장관 표창도 준다. 성인이면 참여 가능하며, 내달 13일까지 행사 사이트(donation.gmarket.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sta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아모레퍼시픽그룹, 5년 만에 희망퇴직…42개월치 기본급 지급
-
2
대원씨티에스, 서울 영등포 신사옥으로 통합 이전…AI 비즈니스 강화 본격화
-
3
'피넛' SOOP 합류…'SLL 윈터' 출전
-
4
'창사 이래 최대 리스크' 직면…쿠팡, 대관 조직 30명 더 뽑는다
-
5
[알리 꿀템 PICK] 연말 여행 준비는 가볍게, 떠나는 건 똑똑하게
-
6
아모레퍼시픽, 홈플러스 납품 중단…“미수금 해결 돼야”
-
7
버즈니 '홈쇼핑모아', 올해의 브랜드 발표…로보락 등 선정
-
8
불안해서 더 들어간다…개인정보 유출 뒤 쿠팡 DAU 오히려 증가
-
9
풀무원, 업계 최초 대형 전기트럭 도입…연간 60톤 규모 CO₂ 저감 기대
-
10
라이클, 전기자전거 배달 라이더 위한 PM보험 협약 체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