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온라인게임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업체 훼미리마트는 30일까지 구름인터랙티브의 온라인게임 ‘케로로파이터’와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케로로파이터 캐릭터가 인쇄된 천냥김밥이나 골드김밥을 구매한 후 상품 포장지에 부착된 스티커의 응모번호를 ‘케로로파이터’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게임머니를 증정하는 행사다. 회사 측은 게임의 인기를 반영하듯 관련 제품이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하루 평균 7만개 가량 판매되며 매출도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34.6%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광우 홍보마케팅팀장은 “온라인게임 이용층과 편의점 주 이용층의 연령대는 10대부터 30대로 비슷해 공동마케팅 효과가 크다”며 “재미를 추가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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