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나노응용 특화 연구센터가 국내 대학에 처음으로 설립된다.
연세대학교는 17일 제 3공학관 강당에서 방위사업청 지정 국방 나노응용 특화 연구센터(센터장 김도향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9년간 130억원의 지원을 받는 이 센터는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방탄직물, 레이더를 피해갈 수 있는 재료 등 고강도·경량의 국방 관련 나노기초 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흡수재료 △나노 기능재료 △나노 바이오 화학 등이 중점 연구 분야다. 또한 산·학·연 연계를 통한 국방 관련 나노기술의 공유 및 기술이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22명의 연세대 교수를 포함해 건국대·서울대에서 총 37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양치규 방위사업청장, 박창규 국방과학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성현기자 ar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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