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장이 마련되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와이즈(대표 김용옥 www.kwise.co.kr/)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웹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의 모든 것-WAS & DBMS 온라인 세미나’를 전자신문 U-TV를 통해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본 행사는 기업 전산시스템의 키워드인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의 두가지 축인 WAS와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금까지 웹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 장애를 사례 중심으로 짚어 보고 효과적으로 WAS의 성능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상의 성능과 관련된 주요 요소를 어플리케이션 관점에서 소개하며 WAS와 DBMS의 성능과 관련된 요소들이 어떻게 연계되어야 하는지를 실 데모를 갖고 진행되게 된다.
케이와이즈의 주요 솔루션인 Pharos는 WAS와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컨설턴트 기반으로 개발된 성능관리 솔루션으로, 업계 최초로 WAS와 DBMS의 성능을 양방향 연계한 모듈을 갖고 있다.
특히, 그간 개별 솔루션으로서 구축 되어 온 WAS성능관리툴, DB성능관리 툴이 하나로 통합되어 어플리케이션 성능의 잠재된 근본 문제점들을 쉽게 찾고 개선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케이와이즈 관계자는 "Pharos는 `쉽고 빠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APM 솔루션’을 모토로 개발,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스스로 운영시스템의 성능 문제를 대처함으로써, 안정적인 웹 어플리케이션의 운영 및 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또한 자체 내장 디자이너 툴을 통한 고객 지향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 대처와 혁신적인 튜닝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내고자 한 것이 기존 다른 APM 제품들과의 본질적 차별점이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장점들로 인해 지난해 말 출시된 파로스 JAVA는 단기간에 농협중앙회ㆍKTㆍ싸이버로지텍ㆍSK에너지ㆍ국민연금관리공단ㆍ중앙대학교ㆍ행정자치부 등 권역별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케이와이즈는 향후 WAS성능관리나 DB성능관리 등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에 필요한 각 요소 기능팩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각 기능팩을 하나로 유연하게 통합하는 `파로스 인테그레이터’를 출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익찬 케이와이즈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관련 “비즈니스 창출 수단으로 자리잡은 기업 웹기반 시스템을 담당하는 WAS관리자, DB운영자 그리고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선진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면서 “이번 행사는 특히 성능 장애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전문 컨설턴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실질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전자신문 U-TV홈페이지 (http://utv.etnews.co.kr/)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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