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글로벌 권선(Magnet Wire) 업체인 Superior Essex의 인수를 추진, 이로 인해 LS전선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키움증권이 밝혔다. Superior Essex는 세계 1위 Magnet Wire 업체이자, 미국 내 2위 전선 업체로,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25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LS전선은 주당 45달러의 가격에 7월 한달간 공개 매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인수 금액에 있어 Superior Essex의 전일 종가가 44.1달러로 경영권 프리미엄이 최소화되어 있고, ▶인수시 제품 포트폴리오 및 글로벌 영업 기반 확대 차원에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키움증권은 LS전선이 이번 인수로 북미와 유럽의 영업 기반 및 생산 기지 확보와 초고압 케이블 시장의 호황에 맞춰 초고압 케이블 설비를 구축해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권선과 통신선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제품 경쟁력도 향상될 것이며 글로벌 지위가 2nd Tier(세계 7위)에서 1st Tier(3위권)로 격상하게 됨에 따라 계열사인 LS산전도 북미 및 유럽 시장 동반 진출, 초고압 변압기 사업 강화 측면에서 동반 수혜가 기대된다.
따라서 키움증권은 LS전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6,000원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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