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국내 최대규모인 약 39억원 상당의 CDM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한국 전력공사는 해외 CDM 사업 진출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 및 2013년 온실가스 감축 의무부담에 따른 경영위험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CDM 사업 추진에 따른 수익은 연간 310억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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