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일 최경수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사내이사인 강연재 부사장과 전재중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이철송 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정식 선임했다. 최경수 사장은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장, 세제실장 등을 거쳐 조달청장에 오른 전문경제관료 출신이다.
NH투자증권도 정회동 사장과 농협중앙회 출신의 홍석동 전무를 신규 선임했으며, 이수희 상근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 신임 정회동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80년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LG투자증권 부사장과 피데스증권중개와 흥국증권중개 사장을 역임했다.
이경민기자 kmlee@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