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6월 주식시장이 물가상승에 따른 압박에도 불구하고 기습적인 조정에 상응한 빠른 회복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합주가지수 밴드를 1780P~1960P로 제시하며 차별적인 국내 기업이익 모멘텀에 근거, IT, 경기관련소비재 섹터를 중심으로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라 초래된 5월 중 순 이후 조정은 상승 과정의 중간 도약대로 6월에는 반탄력이 기대된다는 것.
또 6월 채권시장은 추세 모멘텀 확인시까지 관망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으며 투자 유망 종목으로는 SK에너지, 포스코, 한진해운, 현대차, KT&G, 삼성전자, KH바텍 등을 지목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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