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구글의 빈턴 서프 부회장과 파이어폭스로 유명한 모질라 재단의 미첼 베이커 회장이 국내 웹 개발자들과 처음으로 만남을 갖습니다.
빈턴 서프 부회장과 미첼 베이커 회장은 전자신문사와 미래웹포럼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웹 기술 워크숍 2008’에 기조 강연자로 나서 차세대 웹과 개방형 구조의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웹 기술과 웹 표준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 40개국 IT 장관들이 참석하는 OECD IT 장관회의(6월 17∼18일)와 연계해 개최되는 본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여러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한국의 웹 환경에서 가장 큰 이슈로 부상 중인 오픈 웹, 공인인증, 전자지불, 웹 표준에 대한 토론을 통해 글로벌 관점에서 국내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바람직한 국내 웹 생태계 조성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 관련 업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 : ‘글로벌 웹 기술 워크숍 2008’
●일시 : 2008년 6월 19일(목) 10∼17시
●장소 : 학동역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
●규모 : 참석가능 인원 총 750명
●주최 : 전자신문사·미래웹포럼
●등록안내 :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 입장
●홈페이지 : webappscon.com/fwf/2008
●문의 : 전자신문사 정보사업국 (02)2168-9337 e-mail: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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