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대표 최성진 www.gsneotek.co.kr)은 최근 그린화재, 아주오토리스 및 네오위즈의 IP콘택트센터(IPCC) 구축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화재 프로젝트는 고객센터(100석)와 직판센터(100석)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고객센터는 본사에서 모든 고객상담 전화를 접수, 실시간 호 라우팅을 통해 각 지역 콜센터 상담원에게 호를 자동 분배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아주오토리스 고객센터(120석)는 타 지역에 위치한 콜센터 시스템을 네트워크로 연결, 상공회의소에 있는 본사로 고객센터를 통합하는 작업이다.
또 네오위즈의 고객센터 구축 프로젝트는 IP 기반의 동일 교환기를 이용해 고객 상담센터와 직원들이 동일한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모든 콜시스템은 IDC에 위치해 IP 기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게 한다.
향후 GS네오텍은 이들 기업들에게 와이즈엔(WiseN) UC 애플리케이션(메신저, 영상통화, 영상회의 등)을 함께 제안해 시너지를 높이도록 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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