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게임머니 환전상 신고 포상금이 처음으로 지급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권준모)는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기만)와 공동으로 지난달 22일부터 ‘불법 게임머니 환전 사이트 신고센터(www.grb.or.kr, www.shingo.or.kr)’를 운영한 결과 한달 동안 총 160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포상심의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121건에 대해 총액 317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신고된 불법 게임머니 환전상은 게임위가 검토 후에 사법기관 수사 의뢰 또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신필수 한국게임산업협회 팀장은 “불법 게임머니 환전업자 신고포상제는 게임의 사행성 오해를 벗기 위한 게임업계의 자정 노력”이라며 “앞으로 불법 환전업자가 더 이상 난립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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