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수도권 교통정보 안내전화가 1333번으로 통합된다.
국토해양부는 한국도로공사·경찰청·지자체 등 각 기관별로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교통정보 안내전화를 내년 1월 1일부터 1333번으로 일원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달 중으로 사업자를 선정해 교통정보 안내전화 연동체계를 구축하고, 자동응답시스템에 위치기반서비스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단계적으로 교통정보 안내전화의 서비스 범위를 부산, 대구 등 전국으로 확대하고 버스도착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모바일 및 음성인식 서비스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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