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정보보호인식(대표 문승주 www.securitya.kr)은 최근 재무컨설팅 전문기업 피앤아이재무컨설팅(대표 유의선)과 정보보호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정보보호인식은 매년 개인정보영향평가·취약점분석·모의해킹 및 내·외부자 대상 보안교육 등을 통해 피앤아이재무컨설팅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정보보호인식 서비스와 보안컨설팅 서비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보안솔루션 등으로 서비스 및 제품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총 3회에 걸쳐 피앤아이재무컨설팅의 신규 IT프로젝트에 대한 보안성 검토와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체계 수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건태 한국정보보호인식 지식사업본부장은 “최근 대형 사이트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