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가정과 공공기관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한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춘천시는 작년 10월 포스코건설과 열병합 발전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2012년까지 110㎿ 규모의 열병합 발전시설을 건립, 한국전력에 전기를 판매하고 발전과정에서 나오는 잉여열을 공동주택 등 5만2000가구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춘천시는 내년 초부터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하고 발전시설 부지 등을 출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동면 혈동리 쓰레기매립장에 5월 착공하는 도시형 폐기물 자원화시설의 소각열을 집단에너지 공급원으로 활용하고, 매립가스(LFG)를 액화시켜 자동차 연료(LNG)로 공급하는 사업을 환경부와 협의 중이다.
춘천시는 “집단에너지 공급이 이뤄지면 도시가스에 비해 중앙난방은 40%, 개별난방은 25%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6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