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박사후 연구원인 주창희(34) 박사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전기전자공학회(IEEE) 인포컴(INFOCOM)’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주 박사는 무선 네트워크의 최대 용량을 수학적으로 밝힌 논문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이 학회의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인포컴은 27년 전통을 가진 미국 IEEE의 통신·네트워크 분야 최우수 학회이며 매년 1400편 이상의 논문이 제출되고 이 중 200편 정도가 선정되며, 논문 발표 자체만으로도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는다. 인포컴에는 매년 1∼2편 정도의 한국 논문이 발표되고 있으며 주창희 박사는 2007년에도 이 학회에 논문을 발표했다.
주 박사는 2005년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의 네스 쉬랍 교수와 연구를 진행해 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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