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m/ko/kr)는 데이터 센터 관리, 엔드포인트 보안, 데이터 유출 방지, SMB를 위한 데이터 및 시스템 복구 솔루션, IT 컴플라이언스 등 5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이들 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경영전략의 무게를 두었다.
우선 시만텍은 스토리지 유나이티드 전략을 통해 스토리지 투자 ROI를 극대화하고 ‘그린 데이터 센터’를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유나이티드 스토리지 전략은 각기 분리돼 있는 스토리지의 관리는 물론, 비즈니스와 스토리지 운영을 통합해 복잡성, 고비용 지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을 시만텍의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관리’, ‘고가용성’ 솔루션들을 통해 구현한다.
엔드포인트 보안에 관해서는 이미 지난 2006년 12월 시큐리티 2.0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전략은 디바이스에 한정된 기존 보안에서 벗어나 정보와 정보 교류를 공격하는 새로운 유형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만텍의 차세대 보안 비전이다. 이를 위해 시만텍은 지난해 11월 시만텍 데이터베이스 시큐리티 등 기업 전체 엔드포인트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하고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해 각 산업군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마케팅, 솔루션 및 지원 전략으로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도 세워뒀다. 이에 안티스팸, 안티바이러스, 콘텐츠 필터링 기능을 가진 메일 시큐리티 8300 출시함은 물론, 지난해 11월 데이터 유출 방지 전문 업체인 본투를 인수해 데이터 유출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줄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한편 SMB를 위한 데이터 및 시스템 복구 솔루션인 백업 이그젝 12, 백업 이그젝 시스템 리커버리 8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올해 2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MS 윈도우 서버 2008을 지원하고 개별 단위 복구 기능이 뛰어나 출시 직후부터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IT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선 고객들이 컴플라이언스 준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기반을 잘 갖출 수 있도록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고객 사례를 확보한 의료, 공공, 서비스 등의 산업군과 향후 컴플라이언스 관련 요구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기업, 금융, 통신, 교육, 병원 산업군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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