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NAB 2008에서 각종 방송 계측 장비 전시

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업체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은 오는 14∼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NAB(전미방송협회) 2008’ 컨퍼런스에서 MPEG 및 차세대 압축 기술과 SD 및 HD 방송 계측 솔루션을 전시한다.

지난해 NAB에서 발표한 HD 화질분석기 ‘PQA500’에 SDI 비디오 동시 생성 및 캡쳐 기능 등을 추가한 새 제품을 선보인다. 또 브라질 휴대이동방송 방식인 ISDB-TB 표준과 중국 지상파 방송 방식인 DTMB를 지원하는 RF 발생기, 멀티플렉서(multiplexer) 및 신호분석 솔루션도 내놓을 예정이다.

텍트로닉스는 “지난 60년 여년간 비디오 업계의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툴의 표준을 제시해왔다”며 “NAB 2008에서도 업계 최고 포트폴리오와 함께 개발 단계에 있는 신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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