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업체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은 오는 14∼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NAB(전미방송협회) 2008’ 컨퍼런스에서 MPEG 및 차세대 압축 기술과 SD 및 HD 방송 계측 솔루션을 전시한다.
지난해 NAB에서 발표한 HD 화질분석기 ‘PQA500’에 SDI 비디오 동시 생성 및 캡쳐 기능 등을 추가한 새 제품을 선보인다. 또 브라질 휴대이동방송 방식인 ISDB-TB 표준과 중국 지상파 방송 방식인 DTMB를 지원하는 RF 발생기, 멀티플렉서(multiplexer) 및 신호분석 솔루션도 내놓을 예정이다.
텍트로닉스는 “지난 60년 여년간 비디오 업계의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툴의 표준을 제시해왔다”며 “NAB 2008에서도 업계 최고 포트폴리오와 함께 개발 단계에 있는 신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