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일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강명헌 단국대 교수, 김대식 중앙대 교수, 최도성 서울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강명헌 위원은 54년생으로 서울대를 나와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장,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김대식 위원은 46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부총장,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위원 등을 지냈고 최도성 위원은 52년생으로 서울대를 나와 한국증권연구원장, 한국재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금통위는 한국은행 총재, 부총재 등 당연직 2명과 추천기관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추천직 5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되며, 매월 한차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콜금리를 결정하는 등 통화정책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김상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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