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과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
두산중공업과 대전광역시는 4일 대전시청에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협력약정서’를 체결하며 향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이 협약에 따라 오는 2010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해 대전시 유성구에 신재생에너지 R&D센터를 건립한다. 6만6000㎡(약 2만평) 규모에 200여 명의 연구인력이 풍력, 연료전지,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부지를 비롯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한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2012년까지 3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를 상용화하기 위해 주요 지자체를 상대로 대규모 연구시설부지를 물색해왔다. 두산중공업과 대전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공동참여 및 신재생에너지 국산화 제품의 보급기반 구축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풍력, 연료전지 등의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부지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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