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19인치 다기능DID 출시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3일 19인치 다기능 DID ‘제우스-드림뷰 192MD’를 본격 출시했다.

‘제우스-드림뷰 192MD’는 설치가 불편하고 이동성이 제약되었던 오픈 프레임 형식의 기존 20인치 이하 소형 DID와 달리, 획기적으로 비티씨정보통신 고유의 고광택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한 외형을 갖춘 제품으로 설치가 쉽고, 사용이 간편해 은행, 관공서와 화장품, 의류, 식품 매장 등 어느 곳에라도 도입이 쉬운 것이 장점이다.

또한, 비티씨정보통신이 취득한 ‘전자액자 겸용 액정 디스플레이 모니터’ 특허(실용신안 등록번호: 20-0304254-0000)기술을 전격 적용한 제품으로 전자액자, PC모니터에 사용되는 영상 입력 단자인 D-SUB단자를 통한 PC모니터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제공되는 스탠드를 분리하고, 별도의 베사(VESA) 월 마운트를 이용해 벽걸이 DID로도 사용될 수 있는 다기능 DID제품이다.

이와 함께 1280x1024의 해상도와 300칸델라(cd/m²)의 밝기에, 700:1의 제공하며, 별도의 스피커 연결이 필요 없도록 2W의 자체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였다.

이 제품은 CF카드와 USB단자를 통해 사진,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저장 및 재생하며, 자동재생 기능으로 미디어 파일이 담긴 메모리를 제품에 장착하고 전원을 연결하기만 하면 미디어 파일이 자동으로 재생이 되고, TV 메뉴와 같은 쉬운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과 소비 전력 절감을 위한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 등 이 제공된다.

비티씨정보통신 DID사업본부의 이명철 실장은 “제우스-드림뷰 192MD이 자랑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 사용용도에 따른 다기능 기능, 누구든지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편리성을 무기 삼아 일반 소비자도 쉽게 DID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시장의 보편화에 앞장서겠다” 라고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