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해외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리서치 부문을 대폭 강화하는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1일 해외 리서치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홍콩차이나리서치센터를 확충하고, 이정호 아시아·태평양리서치 총괄 상무를 리서치센터장으로 발령냈다고 밝혔다.
이정호 센터장이 겸직하던 국내 리서치센터장직은 에너지·화학업종을 담당하던 황상연 이사에게 맡겼다. 미래에셋 증권은 이번 리서치센터 인사로 해외진출 확대를 지원하고, 글로벌 리서치조직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올해 진출 예정인 영국·인도·미국·브라질 등 해외 주요 거점의 리서치 조직을 강화하고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홍콩차이나리서치센터의 인력을 현 6명에서 20여 명으로 늘려 아시아지역 리서치를 총괄하는 본부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인도지에도 리서치 조직을 신설해 한국·홍콩·인도를 연결하는 아시아 리서치 네트워크를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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