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가 파스텔톤 색상의 외관에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적용한
리비전A방식의 ‘싸이언 아이스크림폰 (LG-LH5000)’을 31일 출시한다.
‘싸이언 아이스크림폰’은 전화가 걸려오거나 문자가 수신되면 전면에 파스텔톤의 반짝이는 작은 빛들이 연속해 움직인다.
전면 상단에는 오렌지 색상의 LED 조명을 적용해 시간이나 웃는 얼굴, 하트, 왕관 등의 깜찍한 이모티콘이 나타난다.
이종진 LG전자 싸이언 마케팅팀장은 “아이스크림폰의 독특한 조명과 색상이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싸이언은 철저한 고객 조사를 바탕으로 한 감성 디자인과 편의기능으로 3세대 휴대폰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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