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미국·호주 등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보보호 인식 제고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37차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그룹회의(APECTEL)에서 건강한 아·태 지역 인터넷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국 정부의 인터넷 이용자 보호 활동 공유, 정책 개발 등을 목적으로 제안됐다.
KISA는 10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될 제38차 회의에서 정보보호 교육과 학술행사, 정보보호 표어·포스터 공모전,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국내 인터넷 이용자 인식 제고 활동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SW 많이 본 뉴스
-
1
SAP ERP 컨버전, 삼성SDS·LG CNS·SK C&C 빅3까지 가세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기조연설...지포스 RTX 50 시리즈 공개
-
3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4
국정원, 정보보호제품 검증체계 재정비한다…“SW 공급망 로드맵 중심”
-
5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돛 올리다
-
6
마이크로소프트, “2025 회계연도 중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800억달러 투자할 것”
-
7
새해 북한發 사이버 위협 커진다…“사이버안보법 제정해야”
-
8
메타빌드, CES 2025 참가...'AI 에이전틱+ 거버넌스 플랫폼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9
상용 SW 끼워팔기 적발 시 최대 거래 정지 제재 받는다
-
10
아우토크립트, CES 2025 참가...“새로운 미래차 보안 기준 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