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가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저작권 교육에 나선다.
문화부는 저작권위원회와 공동으로 체계적인 저작권 교육을 위해 전국 8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2008학년도 저작권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저작권 보호 의식을 높이고 저작권 침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체험 학교는 학교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저작권 소재를 활동 내지 놀이 중심으로 풀어 가면서 저작권의 기초 개념,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 저작권 문제의 해결 방법 등의 내용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특히 지난해 20개교 700명에서 올해 전국 80개교 3000명으로 대폭 확대 운영하며 운영 중인 저작권 연구학교를 포함해 3년간 158개교에서 2만2000명이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체험학교 운영 교사 80명을 상대로 저작권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을 이수한 교사는 저작권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저작권 강사 인력 풀에 등재되고 일선에서 저작권 교육을 담당한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는 내달 21일까지 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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