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대표 신헌철)와 MBC(대표 엄기영)는 GM대우·BMW 등에 들어가는 내장형 내비게이션에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티펙)를 제공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S&T대우와 협력해 GM대우에서 생산하는 전 차종에는 MBC-SK의 티펙 서비스 ‘DMB 드라이브’를 탑재한다. SK네트웍스가 수입하는 벤츠·BMW·렉서스·아우디 등 수입차량에도 서비스를 적용한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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