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 전문기업 르크로이코리아(지사장 이운재 www.lecroy.co.kr)는 ‘플렉스레이(FlexRay)’ 계측 솔루션에 물리 계층 테스트 툴을 추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플렉스레이는 차세대 차량용 통신 규격(프로토콜)이며 10Mbps, 5Mbps, 2.5M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고 물리 계층 테스트에 필요한 4개의 필수 측정치(파라메터)를 내장했다.
르크로이는 “파라메터 내장으로 채널간 통신에서 어느 정도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