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유닉스서버를 기반으로 다중채널통합(MCI)시스템을 구축한다.
19일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국민은행 MCI시스템 구축사업에 하이엔드급 유닉스서버 ‘스팍엔터프라이즈 M8000·M9000’ 7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의 MCI시스템사업은 흩어져있는 고객 채널을 통합 운용하기 위한 것으로 전사적인 차원에서 진행중인 차세대 시스템사업의 일환이다.
국민은행은 차세대 계정계 시스템은 메인프레임 기반으로, 정보계 시스템은 업무별로 유닉스·x86서버 등으로 각각 구축중이다.
한국썬이 MCI 프로젝트에 공급한 M8000·M9000은 ‘솔라리스10’ 운용체계(OS)와 듀얼코어 ‘스팍64 Ⅵ’ CPU를 탑재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