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났을 때 혈액형별로 어떻게 다른 반응을 보이는지 실험한 영상(www.pandora.tv/my.jjh5738/12825074)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 진행된 이 실험은 한 연예인이 일일교사로 교실에 들어가 담임선생님의 소중한 꽃병을 깨뜨렸을 때 아이들의 반응을 살펴본 실험이다. 소심하다고 알려진 A형은 일일교사가 꽃병을 건드리기만 해도 안 된다고 소리를 지르고, 결국 꽃병을 깨뜨리자 바로 나가서 선생님에게 이른다. 낙천적인 B형은 꽃병이 깨진 일도 즐겁고, 선생님이 누가 그랬냐고 물으면 일일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슬리퍼가 그랬다고 핑계를 대기도 한다.
정의감에 불타 있는 O형은 꽃병을 깨자마자 왜 꽃병을 제자리에 놓지 않았냐고 핀잔을 준다. AB형은 일일교사가 꽃병을 깨뜨릴 타이밍을 주지 않은 채 당황스러운 행동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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