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알리바바닷컴의 순익이 크게 늘었다.
상하이데일리는 알리바바닷컴이 지난해 전년 대비 340% 성장한 9억6780만위안(약 1377억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19일 보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6% 상승하며 21억6000만위안(약 3074억원)을 기록했다.
알리바바닷컴의 데이비드 웨이 CEO는 “우리의 높은 성장률은 유료 이용자의 빠른 증가와 국내외의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알리바바닷컴은 지난해 기준으로 30만5545명의 유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알라바바닷컴은 지난해 일본어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유럽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도 적극 진행중이다. 웨이 CEO는 “해외 사업은 불확실한 요소도 많지만 우리가 반드시 집중해야할 부분”이라며 “해외 B2B 시장을 타깃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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