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의 장비 협력사 모임이 ‘베스트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LG디스플레이 26개 회원사 대표 40여명은 지난 14일 파주 공장에서 베스트 클럽 창립 총회를 열어 김중조 에드워드코리아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장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모으기로 했다. 글로벌 장비 메이커를 지향하는 베스트클럽 회원사들은 LG디스플레이와 긴밀한 기술협력은 물론 장비 공동 개발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추진키로 했다. 김중조 회장은 “우리 베스트클럽 회원사들 모두는 세계 1위의 디스플레이 업체로 도약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면서 “산업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권영수 사장도 격려사를 통해 “협력사들이 수직계열화 관행에서 벗어나 LG디스플레이외에 다른 패널업체들에게도 장비를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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