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도연 장관과 출연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연기관장과의 상견례 및 출연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조직 개편과 장관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및 소관 13개 출연연구기관 기관장과 11개 직할 출연기관 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상견례를 겸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출연연이 연구수행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들이 논의됐다.
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경제발전에서 출연연이 크게 기여하였으며, 앞으로도 국가핵심기술 공급 기지로써 더욱 큰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이라며 “출연연 발전을 위한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