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텍(POCKETEC) 코리아가 1.8인치 60GB(기가바이트) 외장하드 ‘데이타스토어 뉴미니(DataStor New Mini)’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이타스토어 뉴미니는 이동식 하드 사용 이외에 외장 하드 인식불량 원인의 90%를 차지하는 저전류 상태에서의 작동률이 우수하여 전류가 약한 네비게이션, PMP, UMPC 등의 모바일 기기 접속이 용이하다.
또한 원터치 백업과 데이터를 이미지화 하여 롤백 시키는 시스템 백업 버튼이 추가되어 복구기능이 더욱 강력해 진 것이 특징이다.
조성근 포켓텍 코리아 대표는 “멀티 미디어 기기의 소형화 및 데이터의 대용량화 등으로 인한 저장 장치의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꾸준한 인기를 모으던 기존 “데이타스토어 미니(DataStor Mini)” 제품에 패션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뉴미니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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