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10일 다음 ‘카페검색’ 데이터베이스를 개편하고 자체 검색엔진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개편에서 지난 10년 동안 만들어진 23억 건의 카페 콘텐츠 중 20%인 4억 건을 1차로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해 상반기에 개발한 자체 검색엔진을 적용해 검색결과의 정확도를 높였다는 것이다. 신규 검색엔진은 검색 키워드에 대한 문서 내 연관성과 문서의 정보성 여부를 수치화해 우선순위를 가리는 랭킹모델이다.
손경완 CPO(최고서비스책임자)는 “이번 카페검색 개편은 다음의 검색 성능 개선을 알리는 첫 번째 시도다”며 “향후 블로그, 동영상 등 커뮤니티 및 UCC 검색 등으로 검색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다음은 이번 개편에 맞춰 다음달 18일까지 ‘카페검색 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닌텐도DS, 영화 예매권 2매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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