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의 ‘노 홀리데이’ 정책 점검이 9일엔 에너지복지 현장으로 이어졌다.
9일 이 장관은 고물가와 유가인상 등으로 2중고를 겪고 있는 영등포구 조 모 할머니(73·독거노인) 집을 찾아 고효율 보일러를 전달하고,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확대하라고 관련 공무원과 기관에 지시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00억원이었던 빈곤층 에너지효율개선 지원 예산 규모를 올해 150억원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날 이 장관은 현장에서 한국에너지재단 이세중 이사장과 고희범 총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과 함께 난방 지원 등 즉석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 장관은 에너지 복지현장을 둘러보기에 앞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관리본부와 가스공사 대치정압기지를 방문, 해빙기 늘어나는 가스 관련 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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