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4월 개봉 예정인 ‘GP506’ 제작보고회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결과 약 3000명 이상이 시청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 당일 현장에 설치한 대형화면의 채팅창으로 영화제작진과 네티즌들이 나눈 대화도 중계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를 영화 마케팅과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사례라 평가했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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