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프로젝터 수입원인 우미테크(대표 김훈일 www.woomi.com)는 지난해 전세계 DLP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기준으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시장조사 기관인 PMA에 따르면 옵토마는 지난해 전세계 DLP 프로젝터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홈 프로젝터 시장 전체에서 24.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3분기에는 62.5%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풀HD 프로젝터 시장에도 옵토마는 지난해 출시한 프로젝터 HD80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 대수 기준으로 20%가 넘는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세계 프로젝터 판매 대수는 약 550만대로 70억 달러 정도의 시장 규모를 형성했다. 2006년과 비교해 10%의 성장률을 보였다. 국내 프로젝터 시장에서는 지난해 약 8만5000대 정도가 판매됐으며 1587억원 정도의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 국내 홈 프로젝터 시장의 경우 풀 HD 프로젝터가 20%의 점유율을 기록,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 성장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훈일 사장은 “옵토마는 DLP 프로젝터 전문 브랜드로 저렴한 가격과 성능 향상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연구 및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이번 2년 연속 전세계 DLP 프로젝터 시장 1위 달성은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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